이수만 써니 유영진 중국 목격담
소녀시대 멤버 써니와 SM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난 2024년 10월 5일 이수만과 써니, 유영진이 중국 상하이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소녀시대 멤버인 써니는 이수만의 조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만, 유영진, 써니는 나란히 길을 걸으며 미소 띈 얼굴로 대화하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올해 나이 36세(1989년생)인 써니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그는 데뷔 16년 만인 지난해 8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재까지 소속사가 없는 상태입니다.

이수만은 자신이 설립한 SM엔터테인먼트에서 경영권 분쟁 끝에 지난해 3월 회사를 떠났습니다. 당시 이수만은 자신이 보유하던 SM 주식을 국내 엔터사 하이브에 매각했는데, 해당 매매계약에는 향후 3년간 국내 엔터 사업, 프로듀싱을 하지 않는다는 '경업 금지' 조항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에 이수만은 개인회사 '블루밍그레이스'를 설립해 엔터사업이 아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 활동에 주력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A20엔터테인먼트 상표를 국내에 등록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이를 두고 업계는 이수만이 K팝 프로듀서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이수만이 중국에서 아이돌 연습생으로 추정되는 소년들과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중국에서 발탁해 아이돌을 키우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블루밍그레이스 측은 "중국과 일본에서 연습생 오디션을 진행했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울러 2024년 5월 이수만은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 총회에 SM 창립자로 기조연설을 진행했습니다. SM 결별 이후 1년여 만의 공식 석상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는데, 이날 이수만은 복귀설 관련 질문에 "곧 알게 되겠죠"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수만 중국 목격담에는 항상 작곡가 유영진이 함께했습니다. 작곡가 유영진은 SM에서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며, 현재 그 역시 SM에서 나온 상태입니다.
이수만이 유영진에 이어 이번에는 써니와 함께 중국에서 포착된 가운데 세 사람이 협업하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만이 신인 아이돌을 발굴하는 중인 건가. 기대가 된다", "써니 소녀시대 17주년 자축 파티에서 혼자만 참석 안했던데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니 좋다", "이수만 유영진 계속 중국에서 목격담 나오는 거 보면 뭐 있긴 한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